'확진자 폭증'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1983년 개척교회 설립해 교세 불려
2000년대 교회 너머 거리로.."하나님 까불면 죽어" 막말 파문도
한기총 회장 연임했으나 구속·보석..500억대 교회 철거 보상비 논란도
(서울=연합뉴스) 양정우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이 수도권 교회를 중심으로 급속히 재확산하면서 집단 전파의 고리 역할을 한 사랑제일교회와 전광훈 담임목사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3일 0시부터 16일 정오까지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은 이 교회 신도는 무려 249명에 달한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0081616423039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