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를 기다리거나 기숙사에서 생활하는 여학생들의 신체 부위를 몰래 촬영해 판매하거나 소지한 남성들이 경찰에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이들이 촬영한 영상물은 ‘수원의 모 고등학교’라는 이름으로 SNS를 타고 번져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