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산지 너무 오래되서..
전에 집에서 푸들을 10년 넘게 말티즈를 10년넘게 키웠었어요.
근데 혼자사는게 걱정입니다.
너무 애기들을 키울순없을것같고
전에 길고양이를 한마리 데려와서 이틀같이 있었던적이 있었어요.
우리 강쥐가 죽었을때 엄마가 너무 슬퍼했었고 나도 착잡해서
집근처 대게식당앞에서 울고 있는애를 데려왔었어요.
사람도 잘따르고 너무 귀여워서 집에서 목욕시키고 있는데 엄마가 싫어했어요. 개랑 비슷하지않게 자기멋대로하는것같다고 ㅡㅡ
그래서 다시 그자리에 놔뒀는데 너무 울더라구오.
지금은 저혼자있으니까 상관없는데
제가 일때문에 집을 비우는경우도 있고
어떻게 하면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