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는 나와는 다른 다양한 사람과 또한 다양한 사람의 의견과 생각이 있기 마련이지요. 이곳에서는 세상많은 사람들이 공감하는 것과는 분위기가 사뭇 다른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기에 별 좋은 말은 못들을듯 싶지만... 암튼 그나마 같이 공감하시려는 분이 있을거 같아서 퍼왔습니다.
================================================================================================== 차라리.. (2007-09-14 01:39:48) 추천:2 / 반대:6 IP:58.227.253.253 "맹박이같은 부도덕한 후보가 당선될까바 불안해 하는" 사람들.. 생각을 좀 해봐라..
노무현처럼 혼자만 도덕적(현재까지는)이지만.. 무능해서 사람 쓸 줄도 모르고.. 아랫사람들 다 ㅤㅆㅓㄲ어 문드러진 현 정권이 좋아 보이냐?
지금까지 많은 정치인들은 (노무현 포함) 사람을 쓸때 자기 한테 잘보이고 자기 앞에서 굽신 거리는 사람만 골라 썼다... 노무현은 특히 심했지.. 코드인사..
맹박이 후보 되고 나서 한나라당 의원들한테 각 지역구에서 지지율 관리 하라고 했다.. 지지율 떨어지면 다음번 공천 안해주겠다고...
기업에서 주로 쓰이는 "성과 위주" 인사다.. 한마디로 나한테 굽신거리는 놈보다 일잘하고 성과 내는 놈을 쓰겠다는 주의다.. 기업은 이렇게 안하면 못살아 남거든..
옛말에 "인사가 만사다" 라는 말이 있다..
노무현이 아무리 생각이 바르고 뜻이 좋아도.. 이따위로 자기한테 굽신거리는 사람만 써서는 나라를 바로 세우지 못한다.. 생각만 개혁이지 공무원 사회나 정치인들은 개혁이 안되는 것이다..
반면 이명박 처럼 성과 위주로 인사를 하면 무능하고 부패한 사람이 설 땅이 없어진다.. 이명박이 과거 부도덕 했다고 하더라도.. 능력이 있고 사람 다룰 줄 알아서.. 아랫사람들만 제대로 써도 나라는 노무현 때보다 훨씬 잘 돌아간다..
노무현이 뜻이 좋았는데 언론이 안도와 줬다고? 천만에.. 노무현은 능력이 없었던 것이다.. 사람 쓰는 능력.. 그저 매너리즘에 빠져서 하던대로 가까운 사람들만 모아놓고 국정을 운영하니.. 옛 중국의 내시 정치와 뭐가 다른가? ==============================================================================================
노통령 싫어하지 않습니다. 다만 안타까울 뿐이죠. 노통령이 바랬던, 지향했던 정치나 국정운영 계획 정말 좋은 것이었음을 인정합니다.
허나, 그가 몸담았던 당이나, 그곳에서 나온 지지세력들이나, 그중에 몇몇...마치 몰려다니는 마당패들과 같이 자기가 바라는 이상이 마치 절대적인 이상인 양 착각하는 사람들이 좀 그렇다는 거죠...
무능했습니다. 모든면에서... 아울러, 언론과 여론에 항상 적절히 대처, 대응하지 못하고, 아니 일년 열두달 그들에게 삐져있는 모습이 안타까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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