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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4906 방통심의위 자문기구인 보도교양특별위원회(위원장 여상조)는 11일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출연해 5·18을 ‘광주사태’로 지칭한 MBC <100분토론>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 그 결과, 여당 성향 6명의 특위위원들은 "토론에서 자기주장으로 할 수 있는 범위"라며 해당 방송에 대해 '문제없음' 의견을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반면, 야당 성향 3명의 특위위원들은 해당 방송이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제14조(객관성)와 제27조(품위유지)를 위반했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이들은 “MBC의 패널 섭외에 문제가 있었다”, “변 대표는 역사다큐 <백년전쟁>에 대해 ‘허위’라고 이야기했지만 법적으로 판명난 적이 없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들은 변희재 씨를 섭외한 MBC <100분토론>에 대해 “변희대 대표의 ‘광주사태’ 발언에도 불구하고 진행자의 제지가 없었다”, “5·18은 역사적으로 ‘민주화’라고 평가된 것으로 이를 부정하는 것은 북한 개입설을 주장한 종편과 다를 바가 없다”는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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