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은 쑥스러워서 못하겠구영 그냥 학원에서 고마워서 주는거라고 하고 혹시 얘가 날...? 이라는 생각 안들게 나머지얘들한테도 하나씩 포장해서 주고 2월 26일은 엄마 생신인데 꽃배달 시켜놓고 케익 배달시켜놓고 선물도 사다놓고 편지쓰고 놀토니까 엄마 일나가신 동안에 풍선 사서 천장에 붙여놓고 예산이 장난이 아니네영.. 울집은 저밖에 없으니 아빠의 자본을 빌려서 해봐야겠어영 그나저나 지금 당장 닥친 문제는 발렌타인데이인데.. 약 15명 정도에게 크던 작던 다 조금씩은 줄 건데.. 300g+트러플쉘 21개 정도 사면 적당할라나여? 만들어보신분 도움좀 주세요 -_ㅋ 작년에는 커버춰 사서 만들어봤는데 템퍼링이라는 개념을 전혀 몰라서 돌덩이 선물했음 -_-;; 그래서 이번엔 코팅초콜릿으로 하려고 벼르고 있어영.. -_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