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토니토니쵸뺘 입니다. 물른 모르시는 분들이 태반이시겠죠? ^^;; 저 밀양 사람 입니다. 거짓이 아니라는거 밝히기 위해 로그인 해서 글 남깁니다. 예 저 밀양 사람 입니다. 그럼 저도 강간마 입니까?... 너무나도 억울합니다... 예 밀양에서 강간 사건 일어난 거 압니다. 그리고 누가 했는지도 압니다. 어떤 행동도 취하지 못했다는거 정말 부끄럽고 죄송할 따름입니다. 그렇다고 저까지 쓰레기 취급받고 이렇게 숨죽이고 살아야 되는건가요?... 오유 이렇게까지 냉정한 줄은 몰랐습니다... 저도 화가 납니다. 솔직히 딴 놈들이 저지른 죄값을 마치 제가 나눠진 듯한 느낌이 들어 상당히 불쾌하고 억울합니다. 그 강간마 몇녀석 때문에... 제가 아무런 힘이 없어서 그 녀석들에게 어떤 제재도 가하지 못하는것이 가슴에 한이 되는 느낌입니다. 저는 싸움도 못하고 백이 있는것도 아니고 돈도 없습니다. 그런 무능력한 제가 저놈들을 어찌 한단 말입니까... 가서 선빵때리고 다굴 맞아 죽으라고요?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은 진심으로 그러실 자신 있으신가요? 막상 자기자신에게 선빵 한대 때리고 다굴맞아 죽으라면 선뜻 나서는 사람 몇 있을까요? 냉정히 생각해 보세요... 전 싸움도 못하고 아무것도 없는 나약하디 나약한 놈입니다. 그런 제가 어떻게 하느냔 말입니다... 그런 말 할 시간에 님들이 와서 저 놈들 좀 잡아 주십시오... 무릎 꿇고 부탁이라도 드리겠습니다. 힘 없어서 아무런 제재 못가하기 때문에... 그저 내가 사는 밀양에서 그러한 사건이 일어난 거 때문에... 저까지 강간마에 쓰레기 되는건 너무나도 억울합니다... 저 밀양 사람이라는 거 때문에 대학교가서 욕먹었습니다... 저 그때 엄청 울었습니다... 왜 밀양 사람이라고 피하고 뒤에서 욕하는 것입니까?... 밀양 사람은 무조건 강간마... 진짜 그렇게 생각하세요? ... 술 먹고 하소연 할 곳은 오유 밖에 없는데... 이렇게 냉정한 오유에서 하소연할려고 하니... 씁쓸해지고 그러네요... 이제 아이피 신고나 반대 먹으면 전 이제 못들어오겠죠?... 마지막으로 드리고 싶은 말씀 있습니다. 힘... 없어서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