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이 지금은 겸손하고 바른 이미지 이지만, 신인 때 부터 그러건 아니었죠. 본인이 예전에 해투에서 얘기한적이 있는데 장려상 받고 기분나빠서 귀파다가 엄청나게 까인적이 있습니다. 개인적인 사견이지만 유재석도 한때 그런 시절이 있었기에 인간개조(?)가 완벽하게 된 지금의 유재석이 더 대단해 보이는것 같기는 합니다.
비슷한 이야기 있었는데 신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디오 스타에 나와서 이야기 했던 걸로 기억해요 ㅋㅋㅋㅋ 전진 생일이여서 에릭이랑 민우였나; 무튼간에 돈 모아서 맛있는거 사줄려고 게..? 게파는 집?;;그 일식집?;; 그그 게 모양의 뭐라고 했는데; 무튼간에 거기 들어가려고 했떠니 자신들 옷 차림 보고 그랬는지, 못 들어가게 했다고.. 안에 일행 있다고까지 거짓말을 하면서까지 먹이고 싶어서 계속 말했는데 결국 거절 당했다고.. 전진은 좌절했엇다고... 그 이야기 들은 동완이가 거기 어니야고 가자! 내가 사줄게! 이러면서 가서 물 열잔 서비스 시킬거라고 슬리퍼 신고 갈꺼라고 막 ㅋㅋㅋ;;; 나중에 윤종신이 신화 6명이 게 먹고 있으면 그집이겠네요 막 이러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유재석의 셀프 비디오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정말 자기잘난맛에 거들먹 거리다 pd고 방송국이고 다 외면당해서 짤려서 백수되어 정말 뉘우치고 셀프 비디오 찍었었죠. 만약 그때 그걸 안찍고 내가 뭘? 하고 그냥 마이웨이 햇으면 지금 무도는 다른 사람이 하고 있었겠죠. 방송국에서 마지막으로 다시 써보자 해서 이후 인성이 완전 개조된건 물론 메뚜기춤으로 일략 왕좌까지 거머쥠 처절한 자기 반성과 다짐 끝에 만들어진 유재석 ver2가 지금 모습. 그 이후로 변함이 없음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