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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x]주피터어센딩 & 센과치히로 행방불명 하루에 2편 다 보고 옴.
게시물ID : movie_400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월야멸각
추천 : 0
조회수 : 72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2/06 23:35:52

일단 주 목적은 센과치히로의 행방불명을 보기 위한 극장행이었습니다.

하루에 딱 한번밖에 상영을 안하더군요. 

다시 한번 보고 나서 느낀 소감은 이 영화는 10만원이 넘는 티켓값이라도 극장에서 봐야할 가치가 있었다. 라고 느낀 명작.

주말에 다시 가서 볼 예정입니다. 이번기회를 놓치면 언제 극장가서 다시 볼수 있을지 장담을 못하겠군요.


그뒤 주피터어센딩을 보고 왔습니다.

뭐 워쇼스키감독이라는 것도 몰랐고 스토리도 하나도 몰랐습니다.

그냥 제가 좋아하는 우주배경스타일에 뭔가 펑펑 터지는 블록버스터 느낌이라서 봤음.

결론만 따지면 이것도 나쁘지 않아요. 솔직히 재밌게 봤음

스토리가 엉성하긴 했지만 트랜스포머도 스토리때문에 보는게 아니듯 그냥 최소한의 스토리만 유지해줘도 만족함.
[그리고 솔직히 최소한의 스토리는 충분히 유지했음. 보면서 스토리때문에 몰입이 깨지지는 않았으니 족함.]

액션씬과 화려함은 대만족이었습니다. 약간 스타트렉느낌나는 모험형식도 좋았고 우주 비행선 색다른행성 개성있는 각각의 도시들..

이정도면 눈이 호강했으니 돈값은 했다 생각함.



ps : 하루에 영화 2편을 연달아서 혼자서 보니 나름 색다른 경험이었음. 다만 영화의 집중력이 좀 떨어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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