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무도는 정말 최고였습니다 일단 절부터..큰 절 올립니다 오늘 방송보면서 만약 음악이 없었다면 그당시 내 학창시절을 무엇으로 추억할수 있을까라는 생각과 무도에대한 고마움 그리고 지금보다 더 음악을 즐겨 듣고.. 빠순이짓을 하던 나의 십대와 이십대에 대한 그리움에 웃으며 또 눈물흘리며 봤습니다.. 오늘로 다 끝나지 않아서 더 고맙고(벌써 끝난건가 하는 아쉬움도 있었지만) 다음 주가 또 있으니까 더 그시절을 추억할수 있다는 기대감이 좋습니다.. 정말 좋은 프로임에 틀림없습니다.. 20년만 젊어졌으면 좋겠네요.. 써놓고 보니 노인네 같네요.. 그래도 오늘하루는 20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