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부란사람 정말 아오..정말 좀..약간 정신이상이 있나싶을정도로 버르장머리가 없는사람임. 예전에 한번은 이모랑 싸우다가 옆에서 말리던 우리할머니(장모)를 밀어서 다리골절상 입히게한 사람임. 말도 엄청 싸가지없게하고.. 맨날 우리집에와서 이명박한테 편지를 받았네, 선물을 받았네, 뭐 볼일이 있어 청와대 갔네 엄청 자랑질함.. 문제는 그게 진짠지 거짓말인지 아무도 모름 ㅡㅡ;; 신뢰도가 -100% ㅋㅋ
어제 투표 개표하기전 이모가 왔었음. 이모한테 투표했엉? 했더니 응 하길래 그분 뽑았찌? 했더니 당연하지. 하면서 정말 당연하다는듯. 그녀가 이기는게 당연하다는듯이 말하는거임. 어처구니가 없어서.. 이번에 젊은층 2,30대 사람들이 나라 한번 바꿔보겠다고 눈에 불을 켰던데. 아마 그녀는 안될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했더니 갑자기 버럭 하면서 그건 젊은애들이 뭘 몰라서 그런거라며...다다다다다다다다 ㅡㅡ;;;;; 울이모 젊음..... 아마 그녀와 동갑정도? 이야...남편이 한나라당 앞잽이노릇하니까 이모까지 물들어버렸음... 어제 이모랑 대화하다가 빡쳐서 ' 아 이모 관둬관둬. 이모는 뼛속까지 한나라당이고만. 됐어 말하지마' 하고 그만 했는데 투표결과보고 올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모 똥씹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정말 울이모가 그런사람인줄 몰랐음... 뭐 누구를 지지하고 그런걸 떠나서 그냥 무작정 이유없이. 한나라당좋은당. 딴당은 나쁜당. 이 논리임.. 이모도 배웠다고 나름 배운 사람인데.. ㅠㅠ 안타까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