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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아는 여자애에게 장난문자 보내기 - 스물여섯 번째 문자 [4] | 일라시 | 13/10/02 11:19 | 102 | 3/0 | |||
[2ch]아는 여자애에게 장난문자 보내기 - 스물다섯 번째 문자 [1] | 일라시 | 13/09/25 10:30 | 87 | 0/0 | |||
[2ch]아는 여자애에게 장난문자 보내기 - 스물네 번째 문자 [4] | 일라시 | 13/09/21 08:01 | 106 | 2/0 | |||
[2ch]아는 여자애에게 장난문자 보내기 - 스물세 번째 문자 [5] | 일라시 | 13/09/17 07:27 | 100 | 4/0 | |||
[2ch]아는 여자애에게 장난문자 보내기 - 스물두 번째 문자 [2] | 일라시 | 13/09/16 08:00 | 88 | 1/0 | |||
[2ch]아는 여자애에게 장난문자 보내기 - 스물한 번째 문자 [3] | 일라시 | 13/09/15 06:29 | 129 | 2/0 | |||
아니 시간이 언제 이렇게 빨리 갔죠...
죄송합니당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엏허허허허헣엉어어어어헝허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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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이름:◆hsP6cvEX.Y 2006/04/09(日) 19:22
그래서, 오늘은 이정도입니다.
Y는 대체 뭐지ㅋ
머리 아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0 이름:없음 2006/04/09(日) 19:23
우하ㅋㅋㅋㅋㅋ
92 이름:없음 2006/04/09(日) 19:24
Y 적극적이네, 여포가 넘어가는 것도 시간문제인가ㅋㅋㅋㅋㅋ
95 이름:없음 2006/04/09(日) 19:27
Y는 여포를 가지고 놀고 있던 게 아니었나? 정말로 노리고 접근하는 건가?
91 이름:E지원회 2006/04/09(日) 19:24
그래서, 여포는 결국 어떻게 하고 싶은 거야?
아직도 목적 없이 흐름에 몸을 맡긴다는 상태?
94 이름:◆hsP6cvEX.Y 2006/04/09(日) 19:27
>>91
그렇긴 한데, 최초의 목적과 같이, E에게 접근할 예정
100 이름:E지원회 2006/04/09(日) 19:30
>>94
OK
Y한테 꽤나 휘둘리고 있으니까, 정신 차리지 않으면 Y루트로 빨려 들어간다구ㅋ
그리고 최근에 생각난 것이 있는데, E는 꽤나 곰을 좋아해서,
곰 관련 굿즈 모으고 있지 않아?
102 이름:◆hsP6cvEX.Y 2006/04/09(日) 19:31
>>100
곰?
아니, 거기까지는 모르겠는데
93 이름:없음 2006/04/09(日) 19:27
선배, 역시 호칭은 군이에요, 군.
순애라면 E, 맘 편하게 놀고 싶으면 Y지ㅋㅋㅋ
97 이름:◆hsP6cvEX.Y 2006/04/09(日) 19:28
>>93
그럼 역시 군을 붙이라고 문자할까?
99 이름:없음 2006/04/09(日) 19:28
Y와의 문자는 추천하지 않아
101 이름:없음 2006/04/09(日) 19:30
그래도 아무것도 안 하는 것도 재미없으니까 E한테 보내ㅋㅋㅋ
‘오늘은 친구랑 게임하면서 놀았는데, 지기만해서 분했어,
E는 어디 나가거나 했어?’
103 이름:◆hsP6cvEX.Y 2006/04/09(日) 19:32
>>101
Y가 ‘오늘 ○○랑 만났다’라고 말했을 경우,
‘그런가, Y랑 ○○가 같이 게임 했구나’ 라는 흐름이 되지 않나?
104 이름:E지원회 2006/04/09(日) 19:33
호칭에 관해서는, 다음에 Y한테서 문자왔을 때
‘역시 위화감이 있으니까, 선배로 부탁해’
처럼, 이렇게 불러줘! 라고 확실히 말하는 게 좋지 않을까
106 이름:없음 2006/04/09(日) 19:37
그런데 E 오늘 Y랑 놀지 않았으려나?
Y가 근처에 살지 않으니까, 데스노트 빌리러 온 김에 E집으로 놀러가는 것도 이상하지 않아
Y가 마침 오늘 E집에 간다는 약속이 있어서, ‘내일 빌리러 가도 돼?☆’
라는 말이 나왔을지도 몰라
>>104
그래그래, 말나온 김에, 라는 느낌으로
호칭만으로 괜히 문자하는 건,
‘Y랑 문자하고 싶어’라고 말하는 것과 같아ㅋㅋㅋㅋㅋ
105 이름:◆hsP6cvEX.Y 2006/04/09(日) 19:36
그렇겠지. 그렇게 할게.
슬슬 샤워하고 뭣 좀 하고 올게
/シ
116 이름:없음 2006/04/09(日) 20:50
가끔은 E랑 전화해줬으면 하는데
10분 정도의 긴 걸로
118 이름:없음 2006/04/09(日) 121:06
여포랑 E는, 소꿉친구 같은 게 아닌가?
어릴 적에 놀거나 한 적 없어?
그거면 그거대로, 또 대처가 달라질 것 같은데ㅋㅋㅋ
>>116
동의. 통화시간이 긴 것은 여포의 스킬에 달렸지만ㅋㅋㅋㅋㅋㅋ
119 이름:없음 2006/04/09(日) 21:27
여포의 휴대폰 번호가 Y한테 알려진 일에 대해서
121 이름:◆hsP6cvEX.Y 2006/04/09(日) 21:45
그러고 보니 요새 전화 안 했네.
>>119
맞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3 이름:없음 2006/04/09(日) 21:47
이제부턴 학교 개학이니까,
문자도 전화도 23시 정도까지라구
124 이름:◆hsP6cvEX.Y 2006/04/09(日) 21:48
에? 그런가?
126 이름:없음 2006/04/09(日) 21:56
아니, 좀 빠른 것 같은데
요즘 녀석들은 1시 정도까지는 보통아냐?
과거의 나는 거의 3시까지 안 잔 주도 있었는데
127 이름:◆hsP6cvEX.Y 2006/04/09(日) 21:58
아니, 그래도 나는 내일 5시에 일어나야 되서 이제 잔다ㅋ
문자는 내일 할게
128 이름:없음 2006/04/09(日) 21:58
거짓말...
내가 너무 고지식한 건가ㅋㅋㅋㅋ
그래도 일단은 신경을 써주는 편이 좋을 거라고 생각해
129 이름:◆hsP6cvEX.Y 2006/04/09(日) 22:00
나도 그 정도의 신경은 쓰는 편이 좋은 것 같아
131 이름:없음 2006/04/09(日) 22:03
나도 E집은 집분위기가 딱딱할 것 같고, 아주머니도 아는 사이니까
평일은 23시 정도까지 해두는 편이 좋을 것 같아
아주머니한테서의 인상이 나빠지면 끝이야ㅋㅋㅋ
랄까 5시에 일어난다니 빨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힘내라
132 이름:없음 2006/04/09(日) 22:03
E는 다소 졸려도 문자 해 줄 것 같지
그런 만큼 좋을 때에 그만두는 편이 좋겠지
134 이름:◆hsP6cvEX.Y 2006/04/09(日) 22:05
뭐어 아무리 늦어도 0시까지라는 걸로.
미안하지만 오늘은 이제 그만 잘게.
내일 점심쯤 한가하면 문자같은 거 해볼게
/シ
135 이름:없음 2006/04/09(日) 22:06
잘자뿅♪
136 이름:없음 2006/04/09(日) 22:06
수고! /シ
137 이름:없음 2006/04/09(日) 22:06
빠르네ㅋㅋ 잘자뿅♪/シ
138 이름:없음 2006/04/09(日) 22:08
>>129
신경을 써주는 건 중요하지만, 너무 신경을 써서 소원해지거나 교류가 적어지는 것도 좀...
Y와의 문자 정도까지는 아니라도, E에 대해서 좀 더 허물없는 느낌이 나아
문자 주고받는 중에 자연스럽게
내일 학교에 가야될 테니 졸리면 말해줘- 라고 보내두면 되지 않아?
139 이름:없음 2006/04/09(日) 22:11
절대로 E에게 이 일을 말하지 않겠다고 약속하게 한 다음
Y한테 E의 감정을 물어보게 하는 건 무리일까
Y의 움직임에 따라, Y가 E의 원군인지를 알 수도 있을 것 같은데ㅋ
Y에게 협박당할 우려도 있지만ㅋㅋㅋ
그래도, E의 감정을 알아버리면 재미없으려나
141 이름:없음 2006/04/09(日) 22:16
Y가 좀 노는 애같아서 무섭다구ㅋㅋㅋㅋㅋㅋ
뭘 할지 알 수 없는 위험분자...
142 이름:없음 2006/04/09(日) 22:37
아마, Y는 고백에 대한 건 몰라
일단, 문자 내용이 평범. 알고 있다면, 문자에 E에 대한 내용도 있었을 터.
게다가, 데스노트 빌려달라는 말은 안 했을 거야
143 이름:없음 2006/04/09(日) 22:41
데스노트 빌려달라는 건 상관없지 않나? 거긴 아무것도 생각 안 한 것 같은데ㅋ
고백에 대한 걸 알았다고 해서, Y가 E의 아군이라고는 할 수 없으니까
144 이름:없음 2006/04/09(日) 23:07
그렇다곤 해도 고백한 사실을 Y가 알고 있다고는 생각 안 되는데ㅋㅋㅋ
145 이름:없음 2006/04/09(日) 23:07
역시 E쨩이 답장하기 쉬운 문자를 보내던가,
그 쪽이 먼저 문자하기 쉬운 상황이나 흐름을 만드는 것이 좋겠지-
점심때쯤 여포가 이 게시판에 없을때 내가 한 번 문자 주고 받은 내용을 살펴보니까
아무래도 문장이 굳어있거나 무뚝뚝한 느낌이 나니까,
상대방이 '문자 보내도 즐겁지 않은 걸까?' 라는 생각을 할 것 같아
무리하게 들이대라고는 말 안하겠지만 이모티콘 등으로
문장에 악센트를 붙이는 것도 좋을텐데-
왜 갑자기 이모티콘 사용하게 됐어?
라고 물어오면 그건 그거대로 이야기 주제가 될 수 있고ㅋㅋ
146 이름:E지원회 2006/04/09(日) 23:15
솔직히 이 2일간 E에게 문자 안 보낸 건 좀 어떤가 싶어
여포는 요전번에 벚꽃놀이에 거절당한 거에 신경 쓰여서 문자 안 보내고 있는데
역으로 E도 문자가 안 오는 걸, 자신이 거절했기 때문이다, 라고 생각하지 않을까.
앞으로 삐거덕거리지 않으면 좋을텐데ㅋㅋ
여포는 너무 신경을 쓰는 것 같아.
147 이름:없음 2006/04/09(日) 23:22
>>146
격렬히 동의
마지막 문자 끝내는 방법이 안 좋아, 여포도 E도
148 이름:없음 2006/04/09(日) 23:32
역시 Y는 고백에 대한 건 모른다고 봐도 괜찮으려나
아니면 Y파가.....
사실은 E의 감정보다는 Y가 어떤 사람인지 알고 싶어ㅋㅋ
>>146
그러보니 오늘 안 보낸 건가!
역시, 어제 보냈어야 했는데...
157 이름:없음 2006/0410(月) 00:24
게시판도 조용해 졌으니
잘자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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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Y>E 로 되어가는 듯한 여포.
앞으로의 행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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