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갑에 한 삼십만원정도 있었어요.. 어저께 뭐좀 살려고 ATM 에서 뺏거든요. 원래 그리 큰돈 안가지고 다니는데
그냥 싹다 빼갔네요.. 아버지가 미국올때 2달러도 고이 모셔뒀는데 그거까지 싹다 가져가고
카드들은 안빼갔네요..
여튼 여자친구 한테 말하니깐
wow thats pretty bad 이러고 끝인데 조금 서운하네요.. 미국인 여자친구인데 조금 서운하고 착잡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