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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4005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인공지능★
추천 : 2
조회수 : 29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0/02/02 18:57:13
고요한 멸치의 눈은 깊은 어둠을 내포하고 있는듯
끝없는 무저갱의 음울한 내음이 뭉실뭉실 피어 오른다.
쩍 벌린 아가리 사이로 날카롭게 다듬어진 이빨 사이로
동족의 살점이 묻어 있다.
그 혀는 어떤 맛을 보았을까?
ps. 멸치 대가리로 누군가 재밌는 글좀 써주셈.
전 안ㅤㄷㅙ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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