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워크숍으로 한번 가본적이 있는데 ...
이번 추석연휴전에 휴가라서 ㅋㅋ 잠깐 다녀올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숙소랑 비행기는 다 예약되어 있구요.
일단 첫날은 저녁에 도착하니까 짐풀고 자고,
둘쨋날 아침일찍 움직여서
올레 7코스 걷고 중문으로 이동해서 여미지 식물원이랑 천제연 폭포를 보려고 합니다.
지인이 에코랜드를 추천해서 가보려고 했는데,
면허가 없어 버스로 이동해야 하는지라 버스 이동이 2시간이더라구요 ;; (네이버 지도)
그래서 나름 7코스랑 가까운 중문으로 잡았구요.
셋째날은 2시 비행기라서 딱히 뭘 하거나 하긴 어려울거 같고,
공항 근처에 구름다리랑 용두암보고 돌아올려고 하거든요.
여자혼자고 처음가보고 하다보니 이래저래 많이 계획은 못했어요.
이 대로 둘러보는거 괜찮을까요?
혹시 추천하는 곳이나 맛집이나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