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영화제목을 모르겟다고 장문으로 메일을 보내왔는데 저도 잘 모르겠어서 오유에 요청합니다ㅋㅋㅋㅋ 아래는 친구가 저한테 보낸 메일 내용이구요 다 존댓말로 바꾸려니.............휴...................................... 죄송합니다만 그냥 반말 그대로 복사붙여넣기해놀께요 이해하시고 봐주세요ㅜ_ㅜ 아시겠는 분 댓글로 꼭 제목 말씀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오유의 힘을 믿어요♡
어떤여자가 어렷을때부터 동생때문에 사랑을 못받고자랏어 아픈 동생때문에. 부모님이 동생한테만 항상 신경썻거든 그래서 부모님한테 사랑받을려고 부모말잘듣고 자랏단말이야 그래서 그 여자가 중학교 선생님이됏어 근데 그 여자를 조아하는 어떤 남자제자가 조아하면서 괴롭혓단말이야 하튼 그남자때문에 여자가 절도누명을썻어 수학여행갓다가 그래서 학교에서 잘린단말이야 그래서 그 여자가 그때부터 인생이꼬이기시작해 근데 그여자가 원래 애정결핍이라서 사랑을 주는 남자한테는 다 가는거라 막 근데 그 남자들이 다 그 여잘 배신해 그래서 그 여자가 어떻게 막 생활하려고 돌아다니다가 매춘일도하게되고 하튼그러는데
그러다가 그 중학생이엇던 제자를 만나게된단말이야 머 그러다가 중학교제자가 또 다른남자들이랑 똑같이 그 여자를 배신하려던 순간에 근데 항상 그 여자는 남자를 위해서 헌신적이거든 자기한테 사랑을주니까 사랑이 너무 고파서 사랑받을려고 무진장 노력한단말이야 하튼 그러다가 남자대신 깜빵을가나?
아니다아니다 그 여자가 어떤 개새끼를 하나 죽여서 깜빵을가거든 아 뭐지 내용이 뒤죽박죽이다 할튼 그래서 출소해서 이발소 앞을 지나가다가 그 이발소에서 일하는 남자가 여자한테 반해가지고 막 지랄해서 결혼해서 살앗는데 여자가 아 아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몰라 할튼 그래서 결론은 그 중학생제자엿던 남자가 커서 개양아치가되는데 그 여자랑 가치 동거하면서 살게돼 그랫는데 그 개양아치가 조폭일에 어떻게 말려가지고 깜빵에들어가는데 여자는 그 남자만 기다리면서 생활햇고 근데 그남자가 그여자는 자기같은 놈을 만나면 안된다는 생각을한거야 그래서 출소날에 그 여자는 막 진짜 이쁘게하고나와서 두근두근이러고잇는ㄷ 남자가 존나 매정하게 지나가서 여자가막 따라가서 왜그러냐고그러니까 패대기치면서 니딴거필요없다고 이딴식으로말해서 여자 막 완전또절망 오나전 개불쌍한얘기다 맞다그래서 그 여자가 어떤 강변에서 변사체로발견돼 근데 나중에서야 그 남자가 그여자찾아서 막 돌아다니다가 변사체로 발견됏다는말듣고 막 울고그러는영화다
근데 그게 내용만말하면 슬픈데 영화 표현하는 방법은 완전 코믹 이런쪽이라서 머래야되지 첨엔 웃긴영환갑다 이러고보는데 나중엔 막 질질짜게되는 그런ㄴ영화엿다 고삼때봣엇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