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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고수님들 헬미
게시물ID : gomin_4882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후링글스
추천 : 0
조회수 : 422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2/11/28 09:07:19

아 연락이 잘 안돼는 여자친구 땜에 그래요.

 

사귄지는 이제 25일 정도 됐어요.

 

제가 너무 좋아해서 고백해서 기다림의 시간 끝에 사귀게 되었어요.

 

전 사귀게 되면 모든 일이 장밋빛처럼 아름다울 줄 알았는데

 

현실은 그게 아니네요..

 

오히려 사귀고 나서 연락을 더 안하게 된거 같아요..

 

연락해도 응, ㅋㅋㅋㅋㅋ, 이런 말 들 뿐이고.. 한 번씩 카톡하게 될때도 잠깐씩 사라졌다가 오고 그래요

 

주위 사람들 말을 들어서 여자친구 맘이 열릴때까지 잘 챙겨주고 진득하게 기다려주고 싶은데

 

만나는 것도 1주일에 한 번 정도 밖에 만나지 못해서. 연락이라도 자주 하고 싶은데 그게 안되니 좀 서운하네요.

 

연락은 아침에 한 번 밥 먹을때 한 번씩 집에 들어가서 한 번 씩 하는 정도인대  답장이 몇십분 씩 있다 오거나 아니면 담날 아침에 오고 그러네요.

 

하.. 엊그젠 오후 5시에 전화해서 11시까지 연락이 없어서 연락기다리다가 카톡했더니 연락온거 이제 봤다네요.

 

그래서 전화로 이야기 하는데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가 제가 너무 자길 좋아해서 상처받을까봐 그게 걱정이래요.. 그 말들으니 좀 서운한 맘도 들고

 

여자친구에게 부담이 되지 않게 연락 하고 맘이 열릴때까지 기다려주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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