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억이 물가상승률 감안해서 현 시가로 33억정도 된다는 발언에 대해 정총리가 '기준없이 물가상승률을 계산하면 어쩌냐, 그 6억으로 아무것도 하지 않고 보관만 했을수도 있지 않냐' 고 되도않는 드립을 치던데...
한 나라의 총리가 대통령의 개인 실드인가요? 엄청 빨아대더만...
그렇다면 그 6억이 '아무 용도로도 사용되지 않고 고대로 은행도 아닌 개인 금고 (혹은 땅 속?)에 보관되었다는 것을 증명' 해야겠네요.
까놓고, 그 6억으로 부동산을 했을지, 금을 사놨을지, 주식투자를 했을지, 하다못해 고리대금업을 했을지 솔까 누가압니까.
만약 6억을 고스란히 '이익이 전혀 나지 않는' 방법으로 보관했다는 게 증빙되면, 100번 양보해서 물가상승률 다 제끼고 6억만 받으면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