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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4006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패기쩌는냥이★
추천 : 0
조회수 : 25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9/08 14:49:22
저희부모님은 정말좋으신분들이구요
하나밖에 없는 저의 형도 정말 사랑합니다
직장도 다잃고 페인처럼살구있습니다
토토 라는 도박에 빠저서요 제앞으로 대략 8천만원정도에 빛이있구요
엄청난 이자로인해 현재는 신용불량자 가되었습니(대출빛은안내고있음)
집에서 도 많이 도와줘서 여러차레 돈두해주고했지만 저희집이 못사는편이라
여튼 지금은 집으로 채권자들이 많이 찾아와서 밖에서 혼자 살고있구요
개인회생 신청해서 세삶을 살고싶은데요
그게정말안되요 돈생기면 토토만하게되네요
거기다 핸드폰도 어미니 명의로 되어있는데 이상한쪽은 머리가잘돌아가는지
어미니 앞으로 벌써 대출이 1100만원이 받은상태구요...
막상5일날대출이자 갑는날인데 못내고있어요
그렇다보니 자꼬 자살 이라는생각을해요 또한 새벽에나가서뻑치기같은거라도할까생각도했구요
아직 실천으로는 옴기진 않았는데 사는게 너무힘들어서 인생을포기하고싶어요
제가 28살인데 토토한지는3년정도 된거같구요
막상 하루하루가 너무무섭습니다 어머니 몸두안좋으신데 제가대출받은거 알면 쓰러질꺼같아서 말도 못하겠구요
집에다가는 직장도지금다니구있다고 거짓말해논상태인데 집에서는 제가정신차리보잘하고있는지알거든요
이모든게 다 탈로나면 그 두려움 때문에 죽을거같구 무섭습니다
글을잘쓰는편이 아니라 두서도 없고 뒤죽박죽이긴한데너무 힘들어서 쓰레기같은 제가어떻게하는게 좋을지...
혼자너무 무섭고해시ㅣ 이렇게글적어 보아요
타임머신이있다면 25살초로돌아가고싶어요 토토알기전으로
능력이좋은건아니였지만 충실한아들 사고안차고 가정꾸릴만한 총각이였는데..,
정리를해보자면
1 어머니 앞으로대출받은걸 어머니가알까바 두렵습니다
혹시라도 알고 쓰러지실까바... 너무걱정됩니다
2 항상 동성 이성 친구들과 잘어울렸는데 다멀어지구 외톨이가된기분이에요
모두제가 금전거래를유도해서요 몰랐는데 외로움을많이타는거같아요 우을증걸린거같기도해요
3 돈이없으니 자꾸 범죄생각을하게되요 아직까지는 실천은한적은없지만요
4 너무 막막해서 죽고싶다는생각을계속들어요 높은데도 올라가보고 수면제 목매기등등 계속생각만들어요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ㅇ
저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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