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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념....
게시물ID : muhan_400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본좌의게임
추천 : 0
조회수 : 26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12/28 01:19:22
저녁에 선배 부부하고 식사하고
시간이 늦어서 우리집에서 자고가라해서
저들끼리 뛰어노느라 정신없는 애들 
씻기고 재우고 정리하느라
본방을 놓쳤네요.

자기전에 폰으로 방송 보는데..
너무 재미있고
웃기고
고등학교 시절에 듣던 터보와
군대있을때 진심으로 사랑했던
SES노래 듣다보니...

갑자기 눈물이 흐르네요.

정말.... 너무 아련하고
우리가 살던 90년대가 진정
우리나라 역사상 최고의 시절이었구나
내가 그때 청춘을 살았구나 하는 마음과
아쉬움에...
왈칵합니다.


아....해철이형 노래듣고 싶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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