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 시작하기 전 잠깐 시간동안 오유를 보면서 키득키득 웃고있었어요 저는 주로 베오베만 보는데 베오베에 바나나로 시작한 제목이 있더군요 전 바나나를 너무너무 좋아해서 그걸 눌르고 뭔지 내리고 있을때 뒤에서 후배가 인사를 하며 절 보더군요 전 웃으며 인사했고 다시 화면을 본순간 처음 보는 여인이 야시시 하게 입고 절 보고 있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복학 한지 얼마 안되서 친구도 얼마 없는데 뭐라 생각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 해맑은 미소로 인사하지 않았더라면 그나마 마음이 편했을텐뎈ㅋ 평소엔 너무너무 좋아하는 류의 사진이건만.. (일단 다른이름으로 저장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