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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의 18회 리뷰] - 현종의 담낭결석 확진한 백광현 출교위기
게시물ID : star_1150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거북이두루미
추천 : 3
조회수 : 62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11/28 14:17:46
<현종을 증상을 담낭결석으로 확진하는 백광현 - 출교위기에 내몰린다>

마의 18회에서 백광현(조승우분)은 위기의 순간에 계속 놓이게 된다. 

백광현을 눈에 가시 처럼 여기는 이명환(손창민분)의 술수로 부정행위로 몰릴 뻔한 백광현은 주상 현종(한상진분)의 증상을 담낭안에 돌이 생긴 증상 즉, 담낭결석으로 확진한다.
즉, 복통을 일으키고 어깨와 허리에 통증을 느끼게 되고 변이 회색으로 변하는 증상이 소의 우황이
생기는 원리와 비슷하다는 것이다.

하지만 짐승의 증상에 지엄한 주상의 증상을 비견하였다하여 밖으로 끌려나가는 백광현.

이명환은 삼의사(조선의 삼대 의료기관 전의감,내의원,혜민서) 회의를 소집하고 백광현의 현종앞에서의 무례하고 무지한 행동을 책망하며 백광현의 출교조치를 공론화 하려고 한다.

19회 예고에서 백광현은 출교에 대해 갈등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렇지만 병자를 두고 떠날 수 없는 그는 끝까지 맞서 싸우기로 하고...
한편 현종은 편전에서 어전회의를 보던 중 갑자기 쓰러지는데...

매회 위기와 기회가 오가는 마의는 백광현의 기지가 돋보이며 점점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시청자들을 안방극장 앞으로 모이게 하고 있다.

다음회에 백광현은 어떤 굴곡을 겪으며 성장해 나갈지 다음주 월요일밤이 기다려진다. 

원문 : http://www.blogwide.kr/article/dramareview/34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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