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해주세요 2008년 3월 10일 저녁에 입대 한다고 질질 짜며 베오베 보내달라고 하던 22살 청년이 2년이 지나 2010년 1월 30일 전역을 명 받았습니다 ㅎㅎ 그때 썼던 글을 한번 보니 시간이 참 빨리 가는 것같네요 8사단 10연대 소속으로 보낸 2년.. 힘들기도 했지만 배운것도 많고 추억도 많이 담아가네요
바야흐로 입대의 성수기라 할 수 있는 2,3월이 오고 있다죠? 입대를 앞둔 모든 분들... 부럽죠? ^^ ㅋㅋㅋㅋㅋ 장난이고 군대 별거 없어요 정말~ ㅎㅎ 힘내시고 다들!
24년동안 부모님한테 뭐 하나 잘해드린거 없는데 복학해서 열심히 공부해서 장학금 한번 타볼려 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