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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ㅋㅋㅋ 아 웃겨...ㅋㅋㅋㅋ세상 졸 좁네..
게시물ID : freeboard_4007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추천 : 13
조회수 : 625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10/02/03 13:28:45
나 혼자 회전초밥집에서 밥 처묵 처묵 하고 있는데
내 친구 여친이 와서 초밥을 도시락에 싸가더군요
그 여친분은 저 모르고 저도 그 여자 사진으로 밖에 못봤음
방금 제 친구 한테 전화해봤는데
여친이 집에서 초밥 도시락 직접 만들어줘서 먹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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