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고1입니다. 고입이다 뭐다해서 바쁘게 준비했는데... C++공부할 때 만큼 재미있고 기대됬던 시간이 없었는데... 디지털미디어고등학교에 떨어졌습니다.. 울고싶고.. 눈물도 안나고 많이 힘든시간에.. 몇몇친구는 힘내라고도 해주고 몇몇친구는 놀리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제 적성을 찾아도 할 수 없는게 너무 슬픕니다... 공부안하고 놀기만 한 것도 후회되고...정신차리게 조언 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