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가지고 뭐라고 하는 놈들 눈에는, 학교에서 하루 종일 일하고도 최저임금도 못받는
청소 노동자들이나, 하루종일 고생해서 돈버는 소상인들은 열심히 일을 안해서 그렇다고
진심으로 생각하는건지 물어보고 싶다. 

열심히 일해도, 평범하게 살 수 없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사회가 시스템이 올바르게 작용하지 않고 있다는 것을 말한다.

그것을 열심히 일한만큼 잘 살 수 있도록 되돌려 주고자 하는 것을 빨갱이이며 포퓰리즘이라고
색깔입히고, 매도한다. 그게 마치 자기네한테 도움이 되는 것인 마냥.

자본주의건, 사회주의건, 공산주의건

열심히 일하면 열심히 일한만큼 잘 살아야지,

부모 잘만나서, 태어나면서 부터 몇십억 몇백억식 가지고 태어나서 열심히 일 안해도
시스템에 편승해서 잘사는 놈들만 있고,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무슨 노예인양 열심히
일하고도 거지같이 사는게 니들이 말하는 자유고, 민주주의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