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todayhumor.paran.com/board/view.php?table=humorbest&no=135296 작년에 그린 문근영입니다... 캐리커쳐가 되었죠. 그뒤로도 가끔 인물사진을 그렸는데 영 안되더라구요 그렇게 어영부영 고2는 지나가고 고3이 되었습니다. 12년 세월의 마지막 365일. 이과인 저로선 수2와 씨름하고 생물과 화학과 대립하며 굉장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답니다. ㅋ ㅠㅠ 힘듭니다. 그래서 가끔 그려봅니다 실력은 허접하지만 그나마 삶에 활력을 불어넣어주죠. 아직 채 20년도 살지 않은 저지만 인생의 매 순간순간이 절대 돌이킬수 없는 선택의 연속이라는건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면에서는 지우개를 거의 안쓰는 제그림과 비슷하다고나 할까요.. 고3이되면 오유 안할줄 알았는데 ㅋㅋㅋㅋ 연예인사진2명!! 누굴까요 맞추면 상품 은 없죠 당연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