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훈 등 개신교계 대표 아니다" 일부 불만
"교단 가리지 않는 감염, 먼저 조심해야" 자성
코로나19 확진자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다시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교회가 지역감염의 진원지로 꼽히면서 개신교계가 또 한번 곤혹스러운 처지에 놓였다. 일부 교회의 돌출행동 때문에 개신교 전체가 국민적 지탄을 받으면서 ‘제2의 신천지’ 사태를 겪게 될까 전전긍긍하는 모습이 역력하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008161729561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