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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기
게시물ID : solo_29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크라리움
추천 : 0
조회수 : 26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11/28 18:07:13
나란 생물은 진짜 못말리겠다.

아마 인터넷이 아니고 현실에서 보면 나처럼 멍청한 인간이 또 있을까 생각해본다.


여자랑 이야기 할수 있게된것도 1년 반정도 됬나?: (군대에서 온갖인간을 만나고 거지같은 경험을 한것이 많이 도움이 되었다 고맙다 전경)


슬슬 부작용이 나타나기 시작했는데.


조금만 친해지면 이성은 전부 내가 마음을 줘버린다(짝사랑) 이걸로 고백하고 동기하나 잃었다. 그 뒤에 깨달았다 이런 짓은 하지 말아야지

하고 그런데 내가 밖으로 돌아다니며 이사람 저사람 조금씩 만나기 시작하다보니 친해지는 이성이 생겼다. 그럼 또 마음이 그리로 끌린다.


여기서 두번째 부작용 그렇게 되면 다른 이성은 전혀 관심도 안간다. 그럼 그사이 인연은 전부 무시


2개다 아주 심각한 부작용인듯 싶다. 이건 언제쯤 고쳐지는 병인가....


짜증은 나는데 글쓸데가 없어서 여기다 쓴다. 아닌거 알면서 마음이 가는건 진짜 내가 이성적이지 못한 것 같다. 차라리 모르면 까이고 말지 아는데도 가는건 머냐...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나도 짝사랑은 이제 안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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