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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_400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감수성어디감★
추천 : 0
조회수 : 55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12/27 19:10:18
일주일의 시간을 다 기다리면 너무 늦을거같아서
오늘 만나서 얘기하자고 떼를썼습니다
고맙게 나와준다고 했는데 솔직히 무섭네요
뒤늦게 제 못난 행동을 반성하고 어리석었음을 뉘우치는데
그 사람은 이미 저한테 질릴대로 질린건 아닌지
이미 끝나서 마음정리한거 같은데
이별을 얘기하면 내가 뭐라고 해야할지
솔직히 전적으로 제 잘못이라 붙잡지도 못 하겠고
만나면 헤어지는 순간까지 싹싹 비는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무섭고 떨리지만 그래도 꼭 만나서 이야기 나눠야하기때문에
늦기전에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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