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얼굴 훈훈하고 키 176,7 정도 키 크고 어깨넓고 얼굴도 평범이상..정도를 a- 라 보겟음 확 괜찮진 않더라도 누가봐도 괜찮은 남자?
참...애매함. 안녕 밥 같이먹자 친해지고싶어 라고 좀 속보이는 짓? 여자로 나름 자존심 깰만큼 친해지곤 싶다만 아예 내스탈이면 해볼건데 확 괜찮지는 않아서 다가가기가 좀 망설여짐. 괜히 다가갓다가 외모 밝힌다는 소리 나올것도 같음..
또 b- b 정도 아예 쪽팔리지만 않은 정도의 남자는 왠지 사귀면 나한테 잘해주고 나만 볼거같단 막연한 기대가 있음 그런데 또 이남잔 누가봐도 괜찮긴 하니 여자문제 복잡할거같고 자기에게 자신감있어서 다루기 힘들고 막 잘해줄거 같진 않을 기분..
즉 누구나 잘해보고 싶다만 내가 다가가 매달릴만큼 땡기진 않고 왠지 사귀면 자기자신에 대한 프라이드 허세 있을거같고 내가 챙겨줘야할거같고 여자관계도 복잡할거같음.. 또 다가가고는 싶은데 평범한 남자면 감지덕지하고 받아줄거같지만 이남잔 여자 많을거 같아서 남자가 자길 좀 우습게? 보거나 어장관리할거같음 또 그런 자신을 주위에서 쟤 외모본다 란 얘기 나올거같은데 그런걸 감수할만큼 괜찮진 않거
그렇다고a- 남자는 자기가 에이급이라는 나름 프라이드 있어서 눈이 많이 높거나 여자에게 엄청 다가가고 매달리고 이러지도 않음.. 그래서 사귀기 약간 ? 힘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