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디워를 보러 갔다 왔습니다.
영화관에 들어갔는데 일찍 도착한터라
사람들이 별로 없긴 없었지만,
가운데 쪽에만 다들 앉아계셔서..
좀 뒤쪽에서 가운데쪽에 앉아서 기다렸죠.
영화 시작하기를 기다리고 있는데
갑자기 어디서 단체로 왔는지 애들이 굉장히 많이 왔더라구요.
그것도 내가 앉은줄 앞뒤로 앉았어요 ㅠㅠ
영화보는데 자꾸 떠들어서 좀 거슬리기도 했지만.
엔딩 노래까지 다 듣고 나왔다는 *-_-*
아 근데 부라퀴가 소리지를때
꼭 그 소리가,
누가 노래방에서 마이크에다 대고 소리를
꾸역꾸역 질러대는 것 같았다는... 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