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가 엄청난 흥분 상태이므로 음슴체
생각없이 어떤 영화를 볼까 하다가 작년 말에 다운로드 해놨던
위플래쉬 라는 영화를 찾음.
주인공이 누군지도 모르겠고 초반부터 드럼 치길래 이건 뭔가 했음.
포스터의 분위기에 홀려서 재생 시작 했으니 보기로 함.
영화 끝날 때 쯤 멘봉...
겨드랑이에서 뿜어져 나오는 땀을 보니 내가 주인공으로 빙의 한듯 함 ㅇㅅㅇ;
나의 리스트에 죽기 전에 봐야 할 영화로 추천됨.
영화 끝나고도 돌려보기로 하이라이트를 계속 봄(4번 봤음)
집에 홈시어터가 없는걸 처음 짜증나고 주변인에게 영화 추천 진행 중.
하지만 친구가 많지 않은게...(또르륵)
3줄요약
1. 위플래쉬는
2. 죽기전에 봐야할
3. 영화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