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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영동 1985 보고왔는데요...
게시물ID : movie_82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혁님
추천 : 2
조회수 : 30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11/28 21:20:37

마지막 장면 김종태 의원 눈빛보다도...

이두한 이 한마디가 더 기억에 남네요(정확히 기억하고 있는지는 모르겠군요)

 

"박정희 대통령 때는 감추기 쉬웠지만 지금은 아닐세"

 

TV나 책으로 유명해진 사람들 말고도 얼마나 많은 고문 희생자가 있었을까요?

잊어서는 안 되는 사건이기에 영화 끝까지 참고 봤지만... 정말 보기 괴로웠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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