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장면 김종태 의원 눈빛보다도...
이두한 이 한마디가 더 기억에 남네요(정확히 기억하고 있는지는 모르겠군요)
"박정희 대통령 때는 감추기 쉬웠지만 지금은 아닐세"
TV나 책으로 유명해진 사람들 말고도 얼마나 많은 고문 희생자가 있었을까요?
잊어서는 안 되는 사건이기에 영화 끝까지 참고 봤지만... 정말 보기 괴로웠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