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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고3 여러분 힘내세요!!!!!!!!!!!
게시물ID : humorstory_3351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uboo
추천 : 2
조회수 : 20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11/28 22:07:30

안녕하세요~ 저는 20살인 재수생입니다~~~~

예비 고삼 여러분!! 수능 대박은 일어납니다.!!!

절대 포기 하기 마세요!!!

 

때는 고2 일학기쯤이엿어요

문과or이과 나누는것중 수리(가)형 , 수리(나)형을 찍을려는데 이왕이면 가형을 봐서 찍자 라고해서 이과에 왓어요 ㅋㅋ

전 고등학교 1학년 때까지만해도 운동선수 엿습니다.

물론 경력도 좋아 채대도 지원하면 갈만한 경력이엿습니다.

하지만!!! 저는 운동을 포기하고 공부의길을 걷기 시작햇습니다. 고2 1학기때...

그 의유는....

 

때는 고2 1학기때엿습니다. 저는 평소와 같이 밤에 운동하는걸 좋아해 밤에 학교 운동장에서 운동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중 저희학교 채육복을 입은 여자애가 오더라구요.. 한쪽 귀퉁이에서 아무말 없이 줄넘기를 하는데

그 열심히 하는 모습와 외모에 전 한눈에 반햇죠 ㅋㅋㅋㅋ

그후 저는 그 친구랑 친해지기 위해 온갖 방법을 다 썻죠..!!

결국 전 그 친구랑 친해졋습니다.

고3때 저는 우연히 그친구랑 같은반이 됫습니다. (원래 운동부는 따로 반이 있는데 제가 포기해서 다른 이과생들과 같은반이 된거에요)

많이 친해졋다 생각해 이상형을 물어봤습니다.

그랫더니 공부를 잘하고 자상한 남자라고 하더군요.. 자기가 공부를 잘 못해 방과후 자길위해 남아서 공부를 알려주는 그런 친구가 있다며 엄청 좋겟다고 하더군요!!

저는 속으로 그 친구는 꼭 내가 된가 하며 그때부터 미친짓하며 공부햇죠.. 처음엔 많이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중3 기초부터 차근차근 배웟습니다. 하지만 공부를 너무 놔서 그런지 1년이라는 시간은 짧앗습니다.

하지만 그 1년동안 전 정말 열심히해서 고3때 3월모의고사 이후 9월모의고사까지 성적이 가장 많이오른 학생 top5 안에 들었습니다.

결국 전 재수를햇고 미친짓을 1년 더 했습니다.

오늘 그 결과물이 나왓네요...

 

ㅇㅈ아 나도 이제 너와 같은 학교 갈수 있겟다.

xx대 기다려라 내가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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