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 여잔데요 진짜 몸이 허약해서 어릴때도 가위많이 눌렸거등요 대학교들어와서는 안그랬는데 요즘 다시 가위가 눌리기 시작함 ㄷㄷㄷㅠㅠㅠ
진짜 요즘 잠자기 무서워서 매일 해뜨는거 보고 학교 지각하고 그럼ㅠㅠㅠㅠㅠㅠ 일단 가위가 눌리기 직전에 느낌이와요 뭔가 윙윙윙 이런소리들리면서 발끝부터 뭔가 감는 느낌이 들거든요 그리고 정신이 들어요. 내방에 보이고
그리고 정신차릴려고 몸움직일려고 막 발버둥치는데 움직이질 못하니까 무서워서 눈을 감고 있고 그런데 잠시 조금있다가 보면 나를 위에서 얼굴 검은색 남자가 야구모자쓰고 세 명 많게는 5명이 서서 저를 지켜보고 있어요ㅠㅠㅠ 목소리도 안내오고 억억~~이런 숨넘어가는 소리를 지르면 언니나 누나가 내 다리를 잡고 질질 끌어서 방에서 끌어내주고 저는 무서워서 막울고 ㅠㅠㅠ
여즘 너무 피곤한대 도저히 잠을 잘수가 없어 다른 사람들도 그렇겠지만 졸리고 무섭고 미칠것같음 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