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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4010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쀵쀵쀠잉★
추천 : 12
조회수 : 1512회
댓글수 : 67개
등록시간 : 2013/10/21 12:20:33
기운이 없음으로 음슴체로 하겠음
몇년전 고등학교때 친한친구가 있었음
그친구에게는 언니가 있었는데 들은바로는
교복가지고 클럽갔다가 클럽에서 놀고 다시 교복입고
학교를가는 언니라고 들었음
아무튼 그언니가 외국대학교???한국인데 외국인들이
많이있는대학교???를갔는데 특유의 활발함으로
외국인친구가 많았다고 했음
어느날 자판기에서 음료수를 뽑아먹으려고 동전을 찾는데
동전이 부족했나봄,....
그게 언니의 비극의 시작이였음...
마침 옆 벤치에 외국인 친구가 있어서 동전있니??
라고 물어보는데 문법이 생각났나봄....
두유해브어 페니??? 하려던게 나름 문법생각한다고
복수명사로 생각해서...
'두유해브어 페니스???' 라고 말했고 ㅠㅠㅠ
마침 그 친구는 남자애라서 예스 아이해브어 페니스
라고 대답했다고함 ㅋㅋㅋㅋ
그다음날부터 그언니의 별명은 페니스가 되었다고함ㅋㅋㅋㅌ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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