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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타파 조세피난처 7차공개자료
게시물ID : sisa_4011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릿
추천 : 11
조회수 : 29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6/15 13: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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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솔직히 나라가 아무리 썩었어도, 관공서 그것도 돈을 만지고 국민의 안위를 위해 돈을 쓰는 곳은 절대로 그럴리가 없겠지
라고 단정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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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많은 저축금고의 무너짐에서 그나마 소액예금주들 한푼두푼모은 사람들을 보호는 나라의 법이 예금자 보호법입니다.
정말 최소한의 나라가 만든 금융안전법을 관장하는 곳에서 조세피난처에 얽히게 되었다는데에 우려와 실망.. 실망에 실망.. 을 느꼈습니다.
 
참 신의 직장인것같습니다. 공사들은 다 신의직장에 철밥통이라는데 무슨 돈이 더 필요하다고 그랬을까요..
기업에 대한 불신은 자본주의가 성장함에따라 어쩔수가 없습니다.
 
근데... 국가에 대한 불신 그것도 한두명의 정치인이나 권력가가 아닌
국가기관에 대한 실망은 국정원에 이어 두번째로 느끼는군요.
 
 
 
 
아 그리고 SSCP이은 찌라시기업 후성도 나오는군요. 후성도 SSCP와 마찬가지로 굉장한 기업입니다. 기사내용만보면
 
여윳돈 넣을만한 곳이죠. 녹색에너지가 이슈화됨에 따른 전기차의 필요성
 
그리고 전기차에 쓰이며 상당한 수요가 예상되는 2차전지의 냉매부분에서 점유율이 1위라지요.
 
 하지만 주가가 항상 횡보하면서 쭈욱 빠지는데에는 이유가 있었군요.
 
국내주식이 외국인과 기관의 놀이터이고 개미의 무덤인 이유가 기업들의 능력부족이었다면
오히려 전 더 응원해주고싶습니다.
 
얼마전 상폐된 제너시스템즈도 있군요.
정말 비리의 온상이고, 기술로 승부를 보기보다 꼼수만 쓰려는 기업들이 밝혀질수록
참.. 꼬라지가 말이 아닌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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