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호기 되겠습니다.
1호기는 만들자마자 팔렸고...
2호기는 지금 제가 타고다니는 상황
구성은 (샾에 '굴러다니는')풀xt 로 비비는 프레스핏 bb30 입니다.
크랭크 끼우고
xt뒷 드레일러 장착 손협조(feat.사장님)
휠은 나머지 1.2호기와 마찬가지로 런텐트휠로 갑니다
라쳇소리가 유난히 큰게 특징으로 구름성도 꾀 괜찮은데... 허브가 어디서 나오는거지;;;
여간 리어휠 타이어장착 및 로터 장착완료
마침 매장에 xt 10단 스프라켓이 떨어져서 + 시프터도 주문해야되서 여기까지...
본디 오늘 완성은 했는데 사진을 안뺴와서 말이져 ㅋ
완차 무게 = 10.6kg (패달 미포함)
인터널 프레임인지라 케이블을 프레임 안에 쑤셔넣어서 완성하는 종류라 손이 많이가는 잔차였습니다...
손많이 가는건 리어 브레이크 마운트...소음이 죽어라 안잡히는데
저는 저거 소음 잡으면서 이게 보통인줄 알았는데 ㅋ...ㅋㅋㅋㅋ
이거 잡을정도 되니 에지간한 로터소음 다잡힙니다...
공구 마운트 정말...예술적인 자전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