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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 15-19프로 오른다
게시물ID : sisa_4011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거긴앙돼형아
추천 : 1
조회수 : 23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6/15 15:50:55
흰우유는 현재 리터당 2350원에서 2700~2800원 대에서 가격이 책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리터당 가격인상률은 15%~19.1%다. 원유함량이 제일 높은 흰우유와 가공유의 가격인상부담이 가장 클 것으로 예상된다.다음으로 떠먹는 요구르트 등 발효유는 원유함유비율이 70~80%로 흰우유보다 낮지만 가격은 리터당 200여원 오를 것으로 업계는 전망하고 있다. 그러나, 원유 함량이 낮은 분유(20%)와 수입량이 많은 치즈제품은 가격 변동폭이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우유가공업체들은 원유값이 올라가는 즉시 시차없이 유제품 가격을 조정하겠다는 방침이어서 8월 1일이나 2일부터 오른 가격이 적용될 전망이다.◇ 빵·커피·과자값 도미노 인상?원유는 다른 먹거리의 원료로 사용되기 때문에 먹거리 물가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게 된다.원유는 빵과 커피(카페라떼 등), 과자류의 원료로 원유가격인상은 연관 먹거리의 가격인상으로 이어질 공산이 크다.남양유업 관계자는 "원유는 몇몇 제품의 원재료로 이용되는 만큼 가격인상이 다른 종류의 우유함유제품 가격인상에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원료값 상승 외에도 정부 출범초 소비자 물가를 잡기 위해 정부가 강한 물가억제정책을 폈기 때문에 억눌린 가격인상요인이 반영되면 의외로 인상폭이 커질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올해부터 가격인상 요인이 생기면 그때그때 올릴 수 있도록 한 '원유가 연동제'가 시행되고 2011년 이후 가격이 동결돼 왔기 때문에 유가공업계에서는 정부 눈치를 보지 않고 소신껏 가격을 인상하겠다는 기류가 강해 원유가격인상을 계기로 유제품 가격이 상당부분 현실화될 것으로 보인다.

http://m.media.daum.net/media/hotview/newsview/20130615060308610

2007년  노무현정권때  1000원
2013년  현재  2500-2700원(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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