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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에 관해서...
게시물ID : sisa_334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Eclips
추천 : 2
조회수 : 39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07/09/15 22:19:44
종교.. 

스스로 자신감과자부심을 갖고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는 필요없는 무의미한 요식절차일뿐이다.

하지만 

인간은 완전하지 않다는 것을 깨닫는 순간 인간은 종교를 갖을 수 밖에 없는 순간을 맞게 된다.

이럴때 어떠한 종교든지 상관없이 그 종교가 필요한 사람에게 그 종교는 중요한 종교로 인식되게 된다.

이 점이 가정중요한 점이며 '宣敎"라는 이름으로 '先敎"를 자행한다. 

스스로 자만한 사람은 스스로가 자만한줄 모른다 스스로 비하하는 사람들만이 스스로가 약한 줄 안다.

인간은 그렇게 약하지도 자만할정도로 강하지도 않다.

약한 존재라는 것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순간 인간은 종교라는 것을 필요로 하게 된다.
예로서 부뚜막에 밥을 올려놨는데 그걸 까먹었다. 부뚜막의 불은 꺼질 줄 몰라야 하던데 꺼져있다 이것을  스스로 할 수 없다. 스스로 완벽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 완벽성을 추구하기 위해서 '신'이라는 개념을 도입하고 그 '신'에게 도움을 요청하여 '자신'의 부족한 점을 보완한다...


기독교가 강한 이유는 기독교의 모테는 유대교다 유대교는 이집트의 식민민족으로 대대손손 엄청난 역사의 이집트 식민지사람이 되어 노예처럼 살아가는 것이다. 그들에게 부엌신이니 다른 신은 필요없다 그저 자기 한 목숨 건사해줄 '단 한분의 신'만이 필요로 했을 뿐이다. '출애굽'이나 '액소더스'로 불리는 위대한 탈출을 신의 사자가 진두지휘하여(그 당시 대부분의 유대인들은 식민지인으로 남길 원했었다. 처음엔 잘 따라갔지만 사막에서의 독립적인 고행을 못견디고 다른 신을 섬기기도 하고 식민지시절에 주인들에게서 떨어지던 떡고물들에 배불리 먹을 수 있었던 시절을 그리워하였지만.... 
 유일신으로부터 많은 고행을 당한다. 실제적으로 엑소더스에 필요한 기간은 단 며칠 하지만  유대인들은 몇 십여년을 사막에서 돌고돌며 고행을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타민족의 신을 섬기기를 주저하지 않는다 우리나라의 기독교인들처럼.

우리나라의 기독교인들은 유교와 불교와 우리 민족종교와 혼합된 종교라고 기독교를 생각하고 믿고 있지만 대단 한 착각이 아닐 수 없다. 
기독교는 '자기 자신'과 '신'만이 존재한다. '자기 자신'이 존재하기 위해서는 '가족'이 필요해서 '어른을 공경하라'라는 말이 들어간다. 

이제부터 이웃이 필요로 하게되어있는 기독교인들은 과연 자기와 다른 생각을 갖고 살아가는 사람들을 인정할 수 있을까? 지금으로서는 난감한 문제다 왜냐면 기독교리가 '유일신'이기 때문이다.

'유일신'이라는 개념은 참으로 독특하다. 왜 독특한가하면 그 유일신의 개념을 갖는 민족은 피지배민족이기때문이다. 
피지배라는 말.. 참 많이 들어본 말이 아닌가? 식민지인들에겐 참으로 적당한 종교가 아닐 수 없다.
몇천년을 피지배계층으로 살아온 계층의 종교인데 침투 하지 말래야 안할 수 없다 . 


서양은 중세이후로 기독교로 종교가 통일되고 십자군전쟁으로 이슬람과의 전쟁을 시작하고 셀수 없는 즉 우주의 별들만큼이나 많은 생명을 '종교'라는 이름으로 바치게 했고 그들이 천국에 가더래도 비 기독교인들이 들어오면 목을 자를 사람으로 있을 수 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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