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 한마리는 마당이 폭풍넓은 부잣집으로 가고 두마리만 기르고있음여ㅋㅋ 그나마 새끼일때 찍은건데 덩치가 큼용ㅋㅋㅋㅋ 온가족이 매달려서 얘네 씻긴날 찍은사진인데 애들이 씻는것도 너무 얌전히 잘씻고ㅋㅋㅋㅋ 드라이기로 말릴땐 말리기좋게 알아서 능청스럽게 자세를 척척 잡는데 귀여워 죽는줄 알았음여ㅋㅋㅋㅋ 집이 식당을 하는지라 늘 뛰놀진 못하고 아빠가 직접만든 공간안에만 있는게 불쌍하긴 하지만 그 공간자체도 넓은편이고 지들둘이서 진짜 잘놀더라구요ㅋㅋㅋㅋ 공간안에 아늑한 개집도 두개 넣어드렸음ㅋㅋㅋㅋㅋ 평소엔 거기서 놀고 새벽에 아빠가 회사 출근하기전 운동시킬겸 잠깐 풀어놓는데 닭장주변에서 파닥파닥 잘놀다가 아빠가 부르면 알아듣고 바로바로 달려오는데 진짜 애들이 너무 똑똑한거같고 여튼 귀여워죽겠음욬ㅋㅋㅋ 술드시면 아빠가 개느님사는 공간안에 의자들고 들어가서 문닫고 개집이랑 나란히 앉아서 개랑 노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글 마무리를 어찌 지어야할지 모르겠음요 요약하자면 개느님 긔엽긔 글이 너무길어서 읽기 힝들긔 긔긔거리면 귀싸대기 맞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