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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계부터 언론계까지, 삼성가문..재벌가 모두 사돈지간
게시물ID : sisa_4012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릴케
추천 : 2
조회수 : 113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6/15 18:26:31
재벌들.jpg




기사일부 발췌


정·재계부터 언론계까지, 삼성가문


삼성그룹과 CJ그룹, 신세계그룹 등이 속해 있는 범삼성가는 규모만큼이나 넓은 혼맥을 갖고 있다. 2세나 3세들이 다른 재벌가문과 혼사를 맺는 일이 드물어 소박하게 보이지만 현대, LG, 롯데 등 굴지의 재벌가문과 혼맥으로 연결돼 있다.

LG그룹과는 고 이병철 회장의 차녀인 이숙희씨가 LG그룹 구인회 창업주의 3남인 구자학 아워홈 회장과 결혼하면서 인연을 맺게 됐다. 당시 재계 서열 2, 3위를 다투는 가문 간 결혼이라 세간에 화제를 낳았던 혼사였다. 최근 이건희 삼성 회장의 장모상 빈소에 구본무 LG 회장이 직접 찾아온 것도 이 같은 혼맥관계에서 비롯된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고 정주영 명예회장의 현대가문은 이건희 회장의 결혼을 통해 혼맥이 이어진다. 이건희 회장은 과거 법무장관을 거쳐 중앙일보 회장을 지낸 홍진기씨의 장녀인 홍라희 리움 관장과 결혼했다. 홍씨 가문은 노신영 전 국무총리와 사돈관계를 맺고 있고, 노 전 국무총리 가문은 정주영 명예회장의 동생인 고 정세영 현대산업개발 명예회장과 사돈지간이다.

롯데와는 LG그룹을 통해 연결된다.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의 넷째 여동생인 신정숙씨의 남편은 최현열 NK그룹 회장이며, 최 회장의 장녀가 한진그룹의 3남인 고 조수호 한진해운 회장의 부인인 최은영 현 한진해운홀딩스 회장이다. 한진가문의 막내인 조정호 메리츠금융지주 회장이 구자학 회장의 차녀 구명진씨와 결혼하면서 삼성-LG-한진-롯데로 이어지는 혼맥이 이뤄졌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06142205495&code=920401

이러니 나라가 제대로 돌아가겠어여
지덜끼리 다 해쳐먹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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