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주절주절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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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퍼 옛날 브금 듣고있으면 왜케 기분이 묘하져.. 10년간 떨어져살던 자식 다시보는 기분

옛날 브금도 너무 좋은 듯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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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샆같은 게임은 왜케 떡밥을 던지는 거죠ㅋㅋㅋㅋ 하나 물자마자 새로 떡밥이 나와서 쉴 틈이 없음

오늘도.. 오늘도 쉬는시간에 트레일러 영상나왔길래 보는데 샆하는 애들 전부 트레일러 영상 이미 보고 신캐 이야기하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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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신캐중에서 가장 잘 만든 캐릭터는 까미유인듯.

설정도 괜찮고 보이스도 괜찮고 영상은 진짜 잘만들었고 스킬이나 포지션도 괜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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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가 이뻐서 계속 지르게되여 .. 이쁜 거 나올 때마다 하나씩 지르는데 이..이쁨 ㅠㅠ 색히 만드는게 힘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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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게임에서 파는 주괴값이랑 실제로 거래되는 주괴값이 너무 다름..

반값세일과 쿠폰 등등의 영향일텐데 이게 너무 싸서 게임 내에서 주괴 지르기가 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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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퍼를 보고있으면 뭔가 엄청 열심히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듬.

많이 부족한 면도 있지만 업뎃도 개념충만하게 하고 가끔 사행성 캐시가 나오는 것빼곤 유료템이 밸런스를 해치지도 않고 조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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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퍼가 동인쪽에서 엄청 인기가 많은데 이게 노린 걸지 아님 어쩌다 낚은 물고기인지 궁금함.

캐릭들이 다들 참 이쁘고 설정도 참해서 파고 놀기가 좋음. 커플링 떡밥도 적절하게 던져놓고.

이게 여성유저가 은근히 많은 이유 중 하나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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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이 사퍼 단물 빠지면 게임에 똥발라 놓지만 않았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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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사실 결론은 내가 샆덕이라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