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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만남 feat 윤 지청장
게시물ID : humorstory_4012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광필
추천 : 2
조회수 : 36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10/23 08:10:36
난 검찰을 믿었던것 만큼 난 지검장도 믿었기에
난 아무런 부담없이 국정원 수사내용을 소개시켜줬고
그런 만남이 있은 후로 부터 우린 자주 함께 어울리며
즐거운 다과를 가지며 함께 수사했던 것 뿐인데

그런 만남이 어디서 부터 잘못됐는지
난 알 수 없는 예감에 조금씩 빠져들고 있을때쯤
넌 나보다, 황교안에게 관심을 더보이며 날 조금씩 멀리하던

그 어느날, 나와 황장관이 심하게 다툰 그 날이후로
너와 이 차장은, 연락도 없고 날 피하는것 같아
그제서야 난 느낀거야 모든 것이 잘못돼 있는 걸
너와 이 차장은 어느새 날 직무배제시켰지.

있을 수 없는 일이라 며 난 울었어
내 수사와 정치중립을 모두 버려야 했기에
또다른 수사팀 직원은 내 어께 두드리며
잊어버리라 했지만 있지 못할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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