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떄~ 친구랑 늘타던 버스를탓쯤
버스를탓는데 쑥냄새가 진동을하는거여뜸~
나 : 와 쑥냄새장난아니네 누가쑥떡 배터지게먹엇나보다~
하고 앉아뜸 ㅋ
나는 버스맨뒤 바로앞 2인용자리 바깥쪽에앉고 그옆엔 아주머니한분
내친구는 버스맨뒤자리 5자리중 내뒤쪽에앉음
앉고 1초뒤 옆에아주머니가 ㅋㅋㅋㅋㅋㅋㅋ
내어깨를 죤나미안한표정으로 쓰다듬으면서
아주머니 : 아이고~학생~미안해~내가 몸이아파서 쑥을좀떻더니~
난 집에가는버스 50분을 곧은자세와 앞만쳐다보면서갓다고 내친구가 애기해줘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