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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명이 좀....
게시물ID : sisa_2603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치즈럴쉬
추천 : 0
조회수 : 15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11/29 04:47:57

문재인후보님은 지지해도... 민주당이 의혹에 해명하는거 보면 참 새누리에 살을주고 뼈를 내주는거 같습니다.....


근데 사과하면 그것도 새누리당이 노리는거 겠죠... 야비한 새누리에 바보 민주당이 너무 당하는것 같습니다.. ㅉㅉ


| 기사입력 2012-11-27 14:30 
[머니투데이 홍재의 기자]


민주통합당이 문재인 후보의 신생아실 사진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민주통합당은 27일 공식 트위터(@minjoodang)를 통해 "신생아 사진에 대해서 말이 많다니 해명 한다"며 "신생아실에는 위생복을 입고 청결하게 한 후 후보 혼자 입장했고 취재진도 제한적으로 들어가 사진은 공유했다"고 해명했다.

이어 "손으로 직접 접촉한 적 없고 4분 촬영하는 동안 아이는 계속 잠들어 있었다"고 전했다.

앞서 '뉴데일리'는 지난 26일 문 후보가 " 청주 '모태안 산부인과' 신생아실에서 24일 태어난 아이를 안고 4분 정도 포토타임을 가졌다"면서 "웃는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위생용 마스크'까지도 벗어 제치고 사진을 찍었다"고 보도했다.

'뉴데일리'는 해당 병원에 대해 "병원은 안혜자 민주통합당 시의원의 막내동생인 안치석 원장이 운영하는 곳"이며 "안혜자 시의원도 이날 병원을 찾아 문 후보에 '이곳이 제 막내 동생 병원'이라고 인사를 나눴기 때문에 문재인 후보의 신생아실 방문도 원장이 충분히 '배려'를 해줬을 것"이라고 의혹을 제기했다.

새누리당도 이날 브리핑을 통해 "문재인 후보가 오늘 충북 청주의 한 산부인과에서 신생아를 안고 언론보도용 연출 사진을 찍은 것은 선거운동으로써 매우 부적절하고 상식에도 어긋나는 행동"이라고 비판했다.

새누리당 김혜원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부대변인은 "우리나라는 예부터 삼칠일 동안 산모와 아기 모두 외부인과의 접촉을 피하고 몸조리를 한다"며 "배 아파 낳은 엄마, 아빠도 신생아실에 들어가지 못하고 유리창을 통해 자기 아이를 보는 것이 일반적인 산부인과의 풍경"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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