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에 글보고 "아, 오래된 시뮬게임인가?"라는 느낌으로 시작해봤는데

패치된지 몇일되지도않고 요즘 뜨고있는 게임이라더군요[최근에 정식으로 한국어를 지원함]

여튼 사양이 높을까 걱정했는데 렉없이 부드럽게 잘돌아가더랍니다.

스샷은 제가 면허도 없는상태로 그냥 레이싱게임하는것처럼 하면되겠지했다가

신호위반,역주행,추돌사고 등등;;

엄청나게 한결과 초기자금 다까먹은 상황.

여튼간에 '레이싱게임'이아니라 시뮬레이팅이나 드라이브쪽이 맞는것같습니다.

조작이 쉬운편이아니고 교통법규를 잘지켜야합니다.

레이싱게임처럼 경찰이쫒아오거나 나를방해하는 차량이있는것도아니고 막 드리프트꺾고 부스터날리고 그런게없더군요.

교통법규를 지키면서 느긋하게 주행하면 되더랍니다.

근데 그게 무면허인 저에겐 너무힘들어요

경고등에 깜빡이에 백미러에 심지어 트럭이라 저는 차선지키는것도 힘들더군요[2회차엔 그래도 사고없이 무사배송성공]

여튼간에 이런 잔잔한 재미가 있는게임입니다.

그외에도 음악파일을 넣어서 들으면서 주행가능하고.

심지어 라디오까지 들을수있습니다[한국라디오도됨]

그래서 음악이나 라디오틀고 느긋하게 주행는 맛이 있는것같습니다.

현재 공홈에서 받아서 플레이하면 레벨 4까지 데모플레이가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저는 아직 2번밖에안해봐서 레벨1이지만 왠지 느낌상 오늘안에 데모플레이가 끝날것같습니다.

조만간 스팀에도 출시될것 같구요.

현재 러시아쪽홈페이지에서 구매하면 1만2천~1만8천원정도로 구매가능한것으로보이고

한국대리구매사이트에선 5~6만원선인것 같습니다.

여튼 데모플레이 끝내고 정품구매를 한번 진지하게 생각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