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등록 교인 수가 56만명인 세계 최대 개신교회인 여의도순복음교회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이 퍼진 것으로 드러나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교인 확진자가 다수 발생했으며 이 중 상당수는 성가대원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