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브랄 친구다
이놈을 마지막으로본건 2012년 8월 친구의 결혼식날
오랫만에 보는만큼 무척이나 반갑고 기분이 좋았다
결혼식이 끝나고 자주보자 연락할꼐 라는 말과함께 우리는 또 이별(?)을 해야했다 (사는게 바빠서..ㅠ)
그러던 친구놈에게 오늘 전화가왔다
14개월만에 연락온것이다
친구놈이 말한다
친구:연락이 늦엇지 그날 잘들어갔어?
나: 그날?언제?
친구: xx이 결혼식날
아...이런 개색...
14개월이 지난뒤에나 물어본다 집에 잘갓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